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칸자키 스미레 (문단 편집) === [[츤데레]] === 때로는 톱스타로써의 오만함을 자신의 행동을 감추는 용도로 쓰기도 한다. 오오가미와의 첫 만남은 그야말로 최악이었는데, 오오가미를 극장에 새로 취직한 웨이터로 보고 땅에 떨어진 포크를 주워달라고 무례를 범한 것, 오오가미의 이름을 '오가와', '오가타'등으로 잘못 불렀으면서, 살짝 발끈한 오오가미가 스미레를 '쯔미레'라 부르자 냅다 따귀를 날리는 등, 화격단 멤버들 중에서도 이만큼 임팩트있는 첫 만남은 드물었다. 이후 오오가미가 스미레의 연기를 보고 진심으로 감탄하면서 칭찬을 한 이후부턴 스미레도 오오가미에게 호감을 보이기 시작하고, 첫 작전성공 축하 겸 꽃놀이 자리에선 감주 몇 잔에 회까닥하더니(...) 자기 취향이며 막 들이대는가 하면,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털어놓는 대상도 항상 오오가미이며 그 오오가미에게도 부족한 모습을 감추려 할 때도 있다. 비밀리에 수영 특훈을 받기도 하고, 연극에서 나온 이야기 중 하나를 토대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사랑은 다이아몬드'에서 나온 '얼마를 주면 사랑을 팔 것이냐', '신데렐라'에서 나온 '12시에 마법이 풀리는 이유' 등.] 은근히 장난을 걸어오기도 하는데, 초반부에선 오오가미라 해도 줄곧 '오가와'라 부르면서 놀리기도 하고, 사쿠라가 의식불명이 됐을 때 사쿠라를 제외한 히로인 중 스미레의 호감도가 제일 높을 경우 오오가미에게 '누구~게?'를 시전한다. 작중에서 이걸 시전한 캐릭터는 사쿠라, 아이리스 같은 호감을 적극 표시하는 캐릭터들 뿐인 걸 감안하면 놀랄 수 있는 부분. 다만 이런 점 때문에 인게임 공략시 최선의 선택지를 고르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반항해도 싫어하고 그렇다고 무조건 굽실거려도 싫어하는데다 때로는 아예 시간 초과로 선택지를 넘기는 쪽이 호감도가 가장 많이 오르는 등, 상당한 수준의 밀당을 요구하는 어려운 히로인이다.[* 이와 반대 사례로는 스미레의 귀족 아가씨 포지션을 계승하는 3편의 [[글리신 블뢰메르]]가 있는데, 초반엔 스미레 이상으로 오오가미를 박대하지만 정작 맞춤 선택지만 잘 골라주면 메인 히로인인 에리카보다도 호감도가 잘 오르는 쵸로인이다(...)] 화격단 일원끼리 아타미로 휴가를 갔을 때도 몰래 오오가미의 방에 들어와서 '단 둘이서 바다를 보러 가자'고 말하기도 하고[* 물론 눈치채고 들이닥친 대원들에 의해 파토났다.] 4편의 본인 엔딩에서는 오오가미에게 키스씬 연습을 부탁하기도 한다. 사실 세세히 파고들면 스미레가 오오가미를 대상으로 놀린 적은 있어도 싫어하는 감정을 느낀 적은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